작성일111 : 13-10-0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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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국립민속국악원 브랜드공연 - 창극 <흥부와 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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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국립민속국…
 조회 : 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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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amwon.gugak.go.kr/sub020102/performance/view/id/259 [325] |
□ 개 요
1. 공 연 명: 2013 국립민속국악원 브랜드 공연 <창극 흥부와 놀부>
2 일 시: 2013. 10. 11(금) 19:00 / 12(토) 16:00
3 장 소: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4. 주최․제작: 국립민속국악원
5. 관 람 료: 전석 무료
6. 공연문의: 063-620-2322~8, http://namwom.gugak.go.kr
□ 공연내용
창극 <흥부와 놀부>, 우선 웃고 보는 재미가 있다.
창극 “흥부와 놀부”는 판소리 흥부가를 원전으로 각색된 해학창극이다. 육두문자가 거침없는 괴팍한 놀부의 대사와 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려운자신의 처지를 극복하려는 흥부의 긍정적인 모습과 비장미가 어린 계면조의 다양한 눈 대목 창(唱)을 만난다.
전통음악 재사(才士)의 재기(才氣)를 담아내다.
이 창극의 대본과 연출을 맡으신 김일구 명창은 판소리 명창이자 아쟁명인이다. 작창(作唱)으로 참여하신 김영자 명창과 함께 국악계에서 70평생을 넘게 몸담아 오신 전통음악 재사(才士)의 재기(才氣)가 이번 창극 “흥부와 놀부”를 보는 가장 큰 재미이다.
금슬지락으로 빚어내는 화합의 창극
2013년 대표 브랜드 창극 “흥부와 놀부”는 김 일구, 김 영자 부부 명창이 금슬지락(琴瑟之樂)으로 빚어내는 화합(和合)의 창극이다.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기악단, 무용단, 사물단이 총 출연하여 두 명인의 지도로 그동안 가꾸어온 예술적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창극 “흥부와 놀부”는 남원의 가을 축제 흥부제 기간에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을 찾은 관객들에게 우리소리를 듣는 재미와 신명 그리고 감동을 전해준다.
∽ 1막 ∽
1장 놀부 심술이 말이요
2장 흥부야 이 집에서 나가거라
3장 효순이와 돌남이
4장 마당 쓰는 내력
∽ 2막 ∽
1장 어매 밥, 아배 밥
2장 매품팔이
3장 형님, 문안이요
4장 옛소 밥!
5장 이 명당을 알으시오
6장 반갑다 제비야
7장 흥부제비
8장 제비나라
9장 흥부 박 타령
10장 화초장 타령
11장 제비 후리러 가세
12장 형제 화목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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