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전북대학교 자연사박물관이 전주시의 미래유산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전북대 자연사박물관 건물은 1957년 중앙도서관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어졌다가 1979년부터는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현재는
자연사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호남권 최초 대학 자연사박물관인 전북대 자연사박물관은 건립 당시의 건물 형태와 내부 구조가 잘 보존돼 있어
근대문화유산으로서의 건축학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전북도민들에게 다양한 학습의 장이 되고 있는 전북대 자연사 박물관 한번씩 들러보세요~
관람시간
월요일~금요일 10:00~12:00, 13:30~17:00
토․일.공휴일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