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111 : 12-11-2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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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북도청
 조회 : 10,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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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립미술관이 '세계미술거장전-시군의 날'을 지정, 반값 관람을 서비스한다.
전북도립미술관이 ‘세계미술거장전-시군의 날’을 지정, 도민들에게 반값 관람을 서비스한다. 각 시군별로 정해진 기간에 미술관을 방문하면 일반인의 경우 1인당 5,000원(정상관람료 1만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초중고등학생은 1인당 3,000원이며 미취학 아동과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은 무료 관람이다. 관람권은 현장 구매해야 하며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관람권 매표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의료보험증, 주민등록등본 등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날짜와 해당시군은
▲11월 17일~18일 전주시
▲11월 27일~12월 2일 남원시, 순창군, 임실군
▲12월 4일~12월 9일 정읍시
▲12월 11일~12월 16일 무주군, 진안군
▲12월 18일~12월 23일 군산시, 부안군
▲12월 25일~12월 30일 익산시이다.
한편 전시기간 중 주말 관람객들은 특별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토요일 방문자는 ‘클나무-음악으로 그리는 그림’, ‘춤을 맛있게 볼 수 있는 프로포즈, 잔치’, ‘빅밴드와 함께하는 동행’, ‘희망의 소리, 어울림’, ‘온가족이 함께하는 퓨전악극, 아리랑’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일요일에는 영화, 애니메이션이 오후 1시와 3시에 상영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 무료로 관람하게 된다.
전시와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명화 에코백 만들기, 명화 캔버스 액자 만들기 등 실크스크린을 활용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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