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극단 제 111회 기획공연 시장전설 꽃피는 국밥

  • 일     시 2017년 11월 2일(목)~4일(토)
  • 연     령
  • 공연시간
  • 장     소 덕진예술회관-공연장
  • 가     격
  • 문     의 063-273-1044

공연정보


■ 줄거리
1980년, 제61회 전국체전으로 새 단장이 한창인 전주 남부시장 일대.
이야기는 오가는 소시민의 주리고 허한 배, 지치고 상한 맘을 뜨끈한 국물과 따땃한 위로로 다독여주는 순이네 국밥집을 중심으로 시작된다. 예전 같지 않은 시장 경제에 새 단장이라는 변화의 바람이 불면서 몇몇 상인들은 시루 안의 콩나물 대가리마냥 사람들로 북적거리던 옛 시장을 그리며 한껏 부푼 기대를 안고 살아간다. 반면 자신의 자리를 잃을까 걱정하는 상인들과 쫓겨나면서까지 새 단장의 횡포(?)에 맞서 살아가는 노점상도 함께 등장한다.
국밥집에는 하루라도 빨리 남부시장을 떠나고 싶은 아들 다로와 변하는 남부시장을 지키고 싶은 순이, 변화로 인해 자신의 일자리를 빼앗길까 걱정하는 공수레가 알게 모르게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시장상인에게 나온 보상금을 들고 도망치는 일이 발생하고 시장을 헤집는 불도저 소리와 상인들의 불신이 한데 엉켜 시장 안은 아수라장이 되어 가는데...


■ 기획의도
세상은 항상 변하고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우리를 맞는다. 변화된다는 것은 기대와 설렘, 더불어 아쉬움과 실망까지도 느끼게 한다. 이야기 속 남부시장처럼. 떠나던 남던 삶에 여유가 없는 우리에겐 어쩌면 변하는 것에 대한 설렘보단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무너져 내리는 것을 지켜보는 고통이 더 큰 날도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잊혀지는 것들로 인해 우리의 삶이 척박하고 팍팍할 때가 있진 않은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하루 만이라도 쓰린 속을 달래 주는 해장국의 대명사인 콩나물 국밥으로 힘든 삶 한 번 개운하게 적시며 해장하고 가는 건 어떨까.
 

■ STAFF
원작: 이지현 연출: 홍석찬 총진행: 정경선 무대감독: 이술원 기획: 정성구 움직임: 김경민 조명감독: 김다윤 의상: 전양배 음악감독: 봉춘설 무대디자인: 민병구 분장: 강지영 촬영: 창작프로덕션 사진: 김종선


■ CAST
고조영, 국영숙, 김영주, 백민기, 서유정, 서주희, 서형화, 소종호, 신유철, 안대원, 안세형, 염정숙, 이병옥, 전춘근, 정경림, 정준모, 최균, 홍자연, 홍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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